허브티1 나만의 홈카페를 위한 첫걸음 나는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투명한 유리잔에 얼음을 가득 넣고 예쁜 병에 담긴 우유와 시럽 커피를 차례로 붓는 영상을 우리는 심심찮게 피드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. 또 따뜻한 햇살이 드는 방 커피와 디저트가 색색의 접시에 담긴 나만의 브런치 타임을 만나는 일도 쉬운 일이죠. 실제로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홈카페를 검색하면 54만 70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습니다.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'좋아요'와 댓글들로 그 인기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. 코로나19등 다양한 환경적 변수로 오프라인의 만남이 어려워진 지금 우리는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사진 한 장으로 나의 안부를 알리기에 바쁩니다. 그러나 이것은 비단 다른 이들에게 소식을 알리는 용도만은 아닙니다. 치열하게 살아가는 나를 위한 하나의 위로이기도 하.. 2022. 3. 3. 이전 1 다음